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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뭔가 자동차에 대해서 특히 전자제어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자동차의 전자제어 계통은 기존의 책 뿐만 아니라 교육하는 분들의 내용이 크게 벗어나는 부분이 많고 특히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아 상당수의 정비사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부분을 지적하고 싶군요
< 아사달님 제시 의견 >
저의생각( 어떤 전기신호가 들어올때 안들어오는채널이 있다면 그걸알기위해서 채널수가 많으면 합니다 백업전원이 간헐적으 죽는다거나 아님 컴 어스가 간헐적으로 불량일때는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 >
우선 아이다스는 전자제어 계통에 지적하신 부분은 충분히 반영되어 있으며, 특히 샘플링 속도까지 시그널마다 분류하여 노이즈의 영향까지 분석을 하게 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전저제어 계통에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이름을 거론하여 주시고 그것이 20개 이상이 되는지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사달님 제시 의견>
저의생각 ( 타사 제품과 비교할 생각은 없지만 노이즈를 말씀
하시니 몇자 적겟습니다 카맨 T.V 에서보니 블랙박스 기능
에서 인젝터 파형을 피크점까진 안나오는것 같은데 그건 혹시
샘플링 속도의 차이가 아닐까요?...인젝터 분사시간만 나오는것 같은데..........
< 답변 >
인제터의 피크가 나오지 않는 것은 샘플링 속도가 문제가 아니고, 보고자 하는 시그널 전압 폭 조정을 어떻게 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젝터의 피크는 오실로 스코프에서는 충분히 볼 수 있게 하였지만, 블랙박스에서는 전압 영역 설정 때문에 보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피크 전압이 어떤 때 필요한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참고로 점화 2차 파형에 엄청난 노하우가 있는 듯이 교육자나 선각자라고 하는 분들이 "자신의 고유한 지식"으로 삼으면서 10년 이상 주장하였는데....
요즘은 이런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잘못 전해지고 잘못 소화하는 내용은 오히려 전혀 모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참고로 배우는 입장이라니 다음과 같은 민감한 내용을 말씀 드리지요>
정비 계통의 메이커 들의 영업을 위한 정책이 회사마다 다릅니다.
장비 내부의 기능이나 내용에 관계없이
1.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입맛 대로 되어 있는 듯이 주장하는 회사가 있으며.....
2. 아예 무조건 다 된다는 듯이 주장하는 회사가 있으며...
3. 통신이 안되면 "정상입니다"라고 아예 속이는 장비업체가 있으며...
4. 엉뚱한 기능을 넣고 "이 기능이 정비 기술의 첨단"이라고 주장하는 회사가 있으며...
5. 정비사가 잘못알고 원하는 기능을 무시하고 진정한 기술을 적용하여 평가 절하를 받는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가 있으며,
6. 앞으로 최소한 3년정도의 앞을 위해 지금 평가에 관계없이 어떻게든 정비사의 효용성을 높이려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판단은,
단 한번도 틀린 기술을 가른친 적이 없는
또는 단 한번도 어는 업체든 장비든 영업 활동을 하지 않은
그러면서 정비 사업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 여쭙고 판단을 하십시요....
수없이 번복하고 철새처럼 행동하는 분들의 의견을 듣다보면,
진정한 판단이 흐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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