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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십니까?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문의상(42)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6월 10일날 명동에서 카맨샵 아빠
사랑캠페인에 참여하여 엔진오일 에어크리너 오일필터를
카맨샵전국 가맹점에서 10월 말까지 1만원에 교환할수 있는
교환엽서를 받았습니다. 지난주말 6월 16일날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한국기술교육대학 부근국도)소재 신용카랜드
(041-555-9353"인터넷 홈페이지에 가맹점임을 확인)에서
먼저 카맨샵아빠사랑캠페인에서 받은 1만원교환권을
보여주고 교환가능하느냐고 물어본다음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교환한뒤 신용카랜드 사장님께서 우리는 2만원을
받는다며 카맨샵아빠사랑캠페인의 교환권은 캬맨샵의
사정이니 2만원을 내라고하여 할수없이 계산을
해주었습니다. 요즈음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어느쪽의
말이 맞는것인지 카맨샵담당자는 분명한 대답을 해야
하겠습니다. 1만원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해준다는
거리의 캠페인을 가장하여 카맨샵가맹점에서 오일을
교환하게하여 수입을 올리기위한 수단이었다면 카맨샵
가맹점이 아닌 전국의 모든 경정비업체와 그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대한 불공정 및 허위광고로
법의 진위를 가려야할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자동차가 생활의 일부분인 현실을 생각하면 돈 1만원이야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지만 카맨샵과 카맨샵의 가맹점은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엄청난 사람을 대상으로 행사를
해놓고 그 사후관리를 분명하게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 선량한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는
볼수 없는것 같습니다.
카맨샵 아빠사랑 캠페인 담당자님.
어린아이들과 함께 주일날 행사에 참여하고 받은
교환권으로 그 어린아이들이 보는 곳에서 그 행사의
교환권이 바로 이둉되어질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는
돈 1만원에 저자신의 도덕적인 충격을 받고말았습니다.
분명한 해명을 해주시던지 그렇지 않으면 병쳔면 가전리
신용카랜드로 전화를 하여 그러한 사실에 대한 확인하여
교환권에 적힌 1만원보다 더받은 1만원에대한 분명한
진위를 가려 처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연락처는 회원개인정보로 확인하여주십시오.
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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