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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반갑습니다.
오늘은 단비가 농부의 마음을 후련하게 하는 날인가 봅니다.
이춘삼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두가지 방향으로 답변할 수 있겠습니다.
1>밋션을 교환하는 문제,
2>밋션을 수리하는 문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환하는 비용과 수리비용이 같은 경우라면 어느방법을 택하시겠는지요?
대부분의 네티즌께서는 밋션을 수리하는 경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수리하는 경우 님께서 기다리거나, 다른일을 못보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복잡한 밋션을 분해하여 정비하여 다시 장착하기까지 5~6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정비업소는 교환을 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탈거된 밋션을 시간을 내어 다시 수리하여 되파는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서로 좋다는 말씀이 됩니다.
그리고 밋션을 수리하는 경우 오히려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경험해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수리를 원하지만, 서로의 시간을 이용하기 위함이며,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며, 또 운전자의 편리를 생각하여 교환을 권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부연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춘삼님의 자동차 고장은 밋션내부의 디스크의 마모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심하게 고장나는 경우 오일펌프를 교환하여야 정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평소 엔진오일보다 더 신중을 기하여 점검하여야 하는 부분이며, 운행중 슬금 슬금 운행하는 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정상적인 주기보다 약간 빠르다는 운행거리에 따라 밋션오일 교한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방법은 오토밋션 차량의 운행방법이기도 합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
체인점 운영자 권영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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