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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이러한 문제는
대우 차량의 자랑스런(?) 몇가지 사항중에 한가지 입니다.
특히 전자제어 계통에서
대부분의 대우차량에서 잠재적으로 있는 현상으로 프린스/에스페로 등 자주 나온 문제로 다음과 같이 하여 보시지요.
이때 적당히 하시지 마시고 정확히 하여 주셔야 합니다.
1. 연소실 카본 청소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테이크 내면에 카본 등이 많으면 인젝터에서 분사한 연료가 많이 뭍어 가속 시에 연료가 부족한 현상이 나오게 됩니다.
인테이크 내면도 같이 청소하는 것이 좋지요...
==> 산소센서가 히터가 없어서 활성화되기 이전에 피이드백하기 때문에 ECU는 희박하다고 판정을 해서 많은 연료를 넣기 때문에 연소실 내부는 그을음이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것을 없애야만 합니다.
<참고>
대우차는 피이드백시 산소센서가 희박판정을 할 때 제한 없이 엄청나게 많이 연료를 증가시킴니다.
다른 시스템은 연료를 증가시키다가 그 양이 50%정도가 되면 일정시간(약2초) 지속하다가 산소센소 보정을 없애지요.
2. 산소센서를 히터 있는 것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시그널 선은 원래대로, 히터선은 메인릴레이 후단에 한개는 배터리(+), 나머지는 접지(-)에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 원래는 산소센서가 충분히 활성화되고 나서 피이드백을 하여야 하는데, 차량이 노후화되고 산소센서가 반응이 늦어지면서 활성화 되기 이전에 피이드백하는 현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히터 있는 것을 장착하는 것이지요.
3. 고속 주행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3500rpm이상으로 3시간 정도)
그래야 연소실 내의 카본이 충분히 제거됩니다.
4. 위와 같이 실시해도 개선이 안되면, ECU내부의 데이타가 잘못되었거나 전자제어 계통의 이상으로 추측이 되는데,
그것은 아이다스로 잡으면 바로 원인을 찾을 수 있지요...
연락 주세요...
좋은 곳을 소개하여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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