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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51000km 주행한 아반떼 96년식입니다.
몇일 전부터 공회전시에 진동이 핸들을 통해 온몸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동을 켠 후 약 5~10분후에 즉 rpm이 750정도 일 경우 제일 심함
액슬레이터를 조금 밟아 rpm을 상승시키면 진동이 없어지지만... 다시 공회전 상태로 오면 덜덜덜..
정차시에 rpm이 1000이 넘으면 괜찮고..공회전할때는 떨리고..
얼마전 카센타에서 스캐너를 연결하여 어떠한 고장이 있는지 확인하였으나 rpm보상이 좀 느린편이라고 만 하고 별다른 증상을 찾지못했습니다.
다음으로는 ISC밸브와 트로틀 보디를 깨끗히 청소하였으나 동일하고 교체를 하였으나 동일하였습니다.
또 엔진과 밋션의 마운팅(미미) 고무의 취부 상태를 확인하였으나 별다른 이상도 없었고 교체도 해보았으나 동일합니다.
이러한 질문이 여기저기서 많이 하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수리를 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카 센타도 2곳이나 가보았지만 위에 내용만 되 풀이하여 별다른 호전을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원인은 없는지요..
그리고 팬밸드에 WD40을 분사하면 소음이 감소하는데 몇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팬 밸트를 교체한 적은 없지만 지금이 교체할 시기인가요...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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