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식 /
안녕하십니까...^^
천안에 문 경욱 입니다.
우선 스포티지 2.0Di는 포텐샤와 같은 보쉬타입 입니다.
페이즈 센서는 헤드커버 앞쪽(차량앞)에 있는
1번 실린더 TDC센서 입니다.
기아에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거든요.....
페이즈 센서가 고장이 나면 실린더의 기통 판별이 어려워
냉간 초기 시동시 해당차량은 동시분사-그룹분사-개별분사
등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수온신호에 의한
제어가 용이하지 않아서 부조 할 수 있는데...
제 경험에 혹시, 해당 차량이 수동 변속기 라면
엔진 플라이휠에 장착 되어진 크랭크앵글신호용 타겟휠이
약간 어긋나지 않았나 생각 되어집니다.
플라이-휠에 장착된 타겟휠이 과도한 클러치나 열받음 으로
인해서 열팽창에 의한 위치 이탈이 있을수 있거든요...
육안확인은
다소 어렵지만 크랭크 앵글센서를 탈거하고 밋션하우징의
구멍으로 드라이버등을 넣어서 강제로 이탈시켜 보면
앞뒤로위 흔들임이 있거나 센서의 감지 선을 이탈한
경우가 있으면 밋션탈착후 교환을 해야 합니다.
페이즈센서의 단독 불량일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거든요..
페이즈 센서의 시그널이 나오고 있는 경우라면
고장감지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해당차량은 페이즈 센서의 신호가 나오질 않는 경우가 있을
경우에만 몇 회 감지후 고장코드로 기억됩니다.
혹시, 다른 부위의 이상으로 인해서 엔진부조와 고장코드가
있을 수 있으니....
저는 크랭크-앵글을 중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주행후 고장코드를 확인하면
"산소센서" "페이즈" "피드백"등이 뜨는데 이 또한
크랭크 앵글 시스템의 에러로 고장 코드가 뜨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밋션내려서 교환하는게 엄청 어렵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점검해 주시고..
혹시, 다른 사항 있으면 다시 글 올려 주십시요..
제가 약간 한가하니 아는 범위내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천안 ............... 문 경욱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