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식 /
안녕 하십니까?
네스테크 이봉우입니다.
연료가 연소하고 나온 배기가스는 정상적일 경우 수증기가 2-3% 정도가 됩니다.
물론 대부분이 질소이고 이산화 탄소입니다.
그러나 연료 성분 중 수소는 대부분 물 분자(H2O)로 나오게 되는데 이 것이 배기가스 파이프 내에서 식어서 수증기가 되고 이것이 응결되면 물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추운날 시동을 걸면 배기파프 내에서 물 분자가 식어서 하얗게 수증기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응결이 되어 배출이 되면 물이 나오지만 많지 않지요.
약간 비치는 정도인데......
만약 많이 나온다면 냉각수가 새서 연소실에 들어가고 난 다음에 배출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냉각수가 조금씩 줄어드는 현상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전혀 주는 것이 없다면 앞의 설명을 드려 보시지요..
>안녕하십니까?
>완연한 봄이군요...
>초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다름이 아니구여
>좀 사소한 질문을 하나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구 차를 손보고 주차해놓구
>있으면 머플러에서 물이떨어집니다만..
>손님이 물어보면 연소가 잘된다고 답만해줄뿐..
>왜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손님이 그런질문을 하더군요..
>우리 공장에 공영식주임님께서 꼭 한번
>물어보라고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물론 저도 무척궁금하구요..
>손님들한테 설명하기가 정말 난감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