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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십니까?
이원호님!
자동차를 정비하면서 아주 일부만이 기술에 심취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원리를 터득하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자연적으로 기술에 심취하는 됩니다.
그러나 주위의 많은 분들이 기술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여 그런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아주 적은 분들이 스스로 어렵게 지식을 터득 하다보니 더욱 소중하게 여기면서 빠져든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분야에 더 성실하게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때 겪게 되는 오류가 "모든 문제를 자기가 얻은 지식으로 해결"하려는 접근에서 쓴 웃음을 짓게하는 결과를 얻게 하지요.
원리를 아는 것은
지식의 힘과 발전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지,
모든 문제 해결을 해 주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확실한 것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여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지.전자의 원리 부분을 아이다스 고객을 위하여 초안 개념으로 몇 부 제작한 것이 있습니다.
전화하여 주십시요.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름을 바꿧어요
>저의 무지에 대한 책망의 말씀 달게 받겟음니다
>한 20년 가까이 몸에벤 작업 과정이라 갑자기 바꾸려니 어렵고요
>어떨땐 뻔한고장을 가지고 왜 탈이낫을까 하며 뜻어도 보고 일부러 스켄을 들리데고 그림도 보고 성이 안차서 찔러도 보고
>그렇게 일을 하다 보니 어느세 중독자 처럼 제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리하는 버릇이생겨 이젠 플러그가 탈인줄 알면서도
>괜히 저항 측정 하고 한담니다
>그러다 기계 계통의 탈이면 허탈감을 맛보며 말임니다
>그럴땐 괜히 호들갑떤 내모습을 상기하며 슨웃음도 짓는담니다
>그래도 훗날을 위해선 해야 됀다는 부장님 의 말씀밋고
>계속 그렇게 하겟음니다
>그럼수고 하시구요 관련 책자 부탁드림니다
>제가 전화 드릴까요 번호는 알고 있으니다
>허락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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