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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십니까?
우선 전자.전기 계통에 고장의 빈도면에서 많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지를 통해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 세계의 자동차의 개발 흐름상, 아니 지구를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자동차에 관련된 상황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석유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그만 만들고 전기 자동차 또는 수소 자동차등 새로운 에너지의 차를 만들려는 정책으로
메이커는 석유자동차 만드는데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게 하고,
오너는 운전하면서 유지비가 많이 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동차의 상태가 조금만 변하거나 노후화가 되면 고장으로 나오게 하도록 합니다.
결국 메이커는 이런 고장을 나오게 하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이며,
오너는 자동차가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고장이 나와 수리를 하도록 하여 "수리비와 함께 불편함"을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이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석유 엔진 이외의 자동차를 개발하게끔 유도하고, 일반 오너도 석유 엔진차 대신에 대체 에너지 차를 구입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런 방법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적용을 하였고,
한국에서는 추측으로 2002년 이후 적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때 정비사가 전기.전자를 모르면,
자동차 정비는 어쩌면 전기나 전자 기술자가 수리하는 상황이 올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전기.전자 분야의 고장이 적다는 이유로 이 부분의 전문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추후 2-3년에 나오는 여러가지 고장 코드에 대해서 의미조차 이해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예를 들면
흡입공기량 센서가 연산식과 맞지 않는다 라는 고장 코드가 나온다든가,
또는 실화가 발생한다,
또는 TPS가 편차가 크다,
또는 처음 보는 내용의 학습값이 과대하다"등의 고장 코드가 나오면 어떻게 대응을 하실 것인지요?
물론 해당 센서로 교환해서 고쳐지는 것이 아니고,
전기.전자적으로 어떻게 움직이고 알고리즘은 어떠니까 뭐와 뭐를 수리 또는 상태를 바꾸어야 고쳐지는 작업들이 많아 집니다.
미래지만 그 때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도 있지만,
현재 전기.전자 계통의 고장에 있어 많은 정비사가 어려워하는 "간헐적인 고장"과 "점화계통의 성능 결함", 그리고 "연산처리에 의한 고장", "편차등에 의한 학습등에 의한 고장"등은 전기.전자를 알고 있는 분들에게 부가가치 있는 분야로 넘기게 됩니다.
참고로 시대의 흐름에 따르다 보니 지출이 많아지고 마음과 몸이 피곤하지만,
따르지 않은 사람보다는 많이 앞서가며,
결국 성공하는 사람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긴 글을 올렸습니다.
김 선대님을 뵙고 싶은데, 뵙게 되면,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 부장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가 입고 돼엇어요
>케피탈 인란 놈인데요
>크랭킹은 돼나 시동이 않걸려서요
>점검항목 밧데리 이상무.1차코일 7옴 2차 15옴 그런대로쓸만하구요 그럼 메인 릴레이는 자동으로 이상무 뷰우다 분리후 이그나이터 점검 CB통전 불량 파워 티알 교체 시동완료
>타임 이상무 제가 왜이런 말하냐면요
>제어 입문 몃년 됫는데 굿이 이렇게 공부를 해야되는 지 를 아직 인식 못해서요
>그리고 그렇게 전자 가 고장이 잣은것도 아니고 멀티나 디지탈 로도 가능한 점검 아님니까
>나좀 설득해 주셔요
>하이스켄 때문에 더복잡 하게 살고 있어요
>거기다 4월 중순에 아이다스까지 아이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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